7명은 5월말까지 최장 8년 5개월 공장에서 립스틱 제조에 종사하고 있었다.
안휘니는 시세이도의 감산통보를 받은 4월, 계약기간종료를 당초 12월말에서 5월말로 앞당겨, 그중 5명을 17일 먼저 해고했다.
이에 직원들은 요코하마 지방법원에 가처분신청을 냈고 법원은 10월에 신청을 기각하는 결정을 내려 7명은 즉시 항고했다.
재판장은 "시세이도의 주문 감소등은 부득이한 사유가 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12월말까지 임금지불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고용연장 사안에 대해서는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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