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그룹 인수중개회사 사장, 16억엔 탈세혐의
굿윌그룹 인수중개회사 사장, 16억엔 탈세혐의
  • 임은영
  • 승인 2009.12.08 1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의 인재파견기업 이전 굿윌그룹 (GWG, 현 라디아홀딩스)에 의한 기업 인수를 둘러싼 탈세 사건으로 인수를 중재한 펀드운영회사 "코린시안파트너즈"전 대표가 홍콩의 가공 회사를 통해 다양한 탈세공작을 하고 있었던 것이 14 일, 관계자에 의해 밝혀졌다.

Kito 용의자는 전임사장 공인회계사 나카무라 히데오 용의자와 공모하여 GWG 의한 인재 파견 기업 "크리스탈" 인수를 중재했지만 GWG에 출자 비율을 허위로 설명하는 등 약 180 억엔 크리스탈 주식을 취득하여 약 5600 주식을 적정하게 신고하지 않고, 법인소득 약 55억 9400만엔을 숨겨 약 16억 7천만엔을 탈세한 혐의로 체포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