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계열사 3곳 통합한 종합관광레저사 출범
한화그룹, 계열사 3곳 통합한 종합관광레저사 출범
  • 곽승현
  • 승인 2009.12.0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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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관광 및 레저사업을 하는 계열사 3곳을 통합, 자산 규모 1조원 대에 이르는 종합 레저회사를 출범한다.

한화그룹은 1일 한화리조트와 한화개발을 합병하고 15일에는 여의도 63빌딩 관리업체인 한화63시티의 식음사업과 문화사업을 한화리조트에 넘겨 자산 1조4300억원, 매출 6200억원 규모의 ‘한화호텔앤드리조트’라는 종합관광레저회사를 만든다고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대표는 홍원기 현 한화리조트 대표이사가 맡는다.

이로써 한화63시티는 기존 빌딩관리부문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회사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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