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2월 1일부터 시민 민원 콜센터(전화상담실) 상담원이 모두 통화 중일 때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회신하는 콜백(Call-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민원상담 전화 `803-0114'와 `120'을 120번 하나로 통합해 운영한다. 유선전화는 시내 어디서나 120번을, 시외 또는 휴대전화는 053-120번을 누르면 차량등록 또는 여권업무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구시는 내년 상반기 중 전화 민원상담 내용을 상수도, 교통, 관광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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