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펙트소프트웨어(한국지사장 장민환, www.aspect.com)는 최근 미국 시장 조사 기관 네머츠 리서치가 발표한 ‘2009 IP 컨택센터 파일럿하우스 어워드(Nemertes 2009 IP Contact Center PilotHouse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네머츠가 매년 선정하는 IP 컨택센터 파일럿하우스 어워드는 고객들이 직접 IP 컨택센터 솔루션 업체를 선택하고 평가해 수상 기업이 선정된다는 점에서 다른 어떤 어워드보다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조사는 8개 컨택센터 업체의 가치, 기술 및 고객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가 이뤄졌으며, 애스펙트는 평가 대상이었던 다른 업체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점수와 호의적인 코멘트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머츠 리서치가 컨택센터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IT 담당자에게 각각의 업체를 각 항목에 대해 1~5점으로 평가 요청한 결과, 애스펙트는 평균 점수 4.48를 기록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전 항목에 걸쳐 유일하게 4.0 이상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설문에 응한 IT 의사결정자의 58%가 UC 전문 서비스를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UC 도입시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는 ‘통합’과 ‘상호호환성’이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OCS와의 통합으로 고객이 컨택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회사 UC 전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애스펙트는 시장에서의 우월한 입지를 더욱 공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서는 또 최근 애스펙트가 VM웨어를 통해 추가한 가상화 성능 또한 IT 담당자들이 애스펙트를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은 가상화를 통해 여러 지역에 산재한 컨택센터의 상담원들을 지원할 수 있으며, 네머츠는 이미 기업의 43%가 가상 컨택센터 상담원들을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민환 애스펙트소프트웨어코리아 지사장은 “애스펙트가 컨택센터 부문에서 업계 최상의 기술력과 고객을 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연이어 시장에서 입증하고 있으며 고객들도 이와 같이 평가하고 있다”며 “애스펙트는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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