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 17~18일, 경기도 양평 쉐르빌호텔연수원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이 ‘돈 되는 관리행정 돈 버는 관리행정’을 주제로 4대보험 및 세무행정 절감 방안에 대한 강의와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업무의 특성상 좀처럼 시간을 내기 힘든 관리행정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첫날 4대보험(강사 노무법인씨앤비 변태희 이사) 및 세무행정(강사 세정세무회계법인 유해열 이사) 절감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다음날은 위드스탭스 김용규 상무가 자사의 절감관련 사항을 사례로 발표했으며 이후 참가자간 마무리 토론을 거친 후 종료됐다.
이상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짧은 기간 동안 실제 각 기업 담당자들이 알고자 하는 것들을 다 담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관리행정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만나고 토론하는 일은 매우 발전적이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이후 관리행정 임직원 간 많은 교류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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