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구축특집/넥서스커뮤니티-CIM 솔루션리더...해외시장 성공적 진출
컨택구축특집/넥서스커뮤니티-CIM 솔루션리더...해외시장 성공적 진출
  • 김상준
  • 승인 2009.09.16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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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SIP 기반 어플리케이션 IP텔레포니 사업 진행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 www.nexus.co.kr)는 CTI 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국내 최초 자체 기술력의 CTI 미들웨어를 개발해 지난 10여 년 간 컨택센터용 CIM 솔루션리더로 자리 매김 해 온 기업이다.

CTMP는 KT마크에서, EM(Excellent Material)마크까지 국내 주요 인증을 완료한 컨택센터용 CIM 솔루션으로, 미래에셋생명보험,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기업은행, 우리은행, 교보 AXA, LG 텔레콤, LG 파워콤, 효성ITX 등 국내외 대다수의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

넥서스는 지난 2001년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06년에는 대만 1위 금융그룹인 차이나 트러스트 그룹의 자회사로 대만의 3대 TV 홈쇼핑 회사 중 하나인 비바 홈쇼핑과 CIM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대만의 컨택센터용 CIM 솔루션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지난 하반기에는 일본 굴지의 손해보험주식회사에 500석 규모의 컨택센터용 CIM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한때 시장 진입의 어려움으로 철수를 고려하기도 했던 일본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최초의 정식 홈쇼핑 합작회사와 CIM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중국 홈쇼핑 산업 내 CIM 솔루션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국내 IT 업계 최초 뮤지컬 형식의 컬쳐노믹스 신제품 발표회 'THE ROAD'를 통해 발표된 NEXUSCUBE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각 UI별 아이덴티티의 차별화와 사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통합 로그인을 통해 각 UI별 번거로운 인증절차를 없앴으며, 공통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서버와 네트워크 부하 감소, 빠른 프로그램간 전환 그리고 리소스 추가·갱신 등의 실시간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여기에 내·외부 연결 객체 수와 CPU 점유율을 기존 대비 약 30% 줄인 NEXUSCUBE의 신형 NX 프레임워크로, 리소스 점유와 시스템 부하를 감소시켜 장애 가능성을 최소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컨택센터의 운영 에너지 및 비용 절감효과를 높였다.

현재 넥서스는 스마트 그리드를 실현할 수 있는 요소기술을 개발 중이다. 다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CTI 핵심기술과 데이터 모니터링 기술에 USN(Ubiquitous Sensor Network) 응용기술을 결합한 통신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한국형 그린 솔루션을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3월 공동주택 텔레포니 제어시스템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전담 프로젝트 팀이 구성되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 밖에 개방형 SIP 기반 어플리케이션으로써의 IP 텔레포니 사업을 진행 중이며, 한국 쓰리콤과 함께 컨택센터와 지점 간 정보 공유 및 전달이 용이한 IP 텔레포니 플랫폼인 ‘쓰리콤 VCX'시리즈 기반의 UC 솔루션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널리 알려진 넥서스의 양재현 대표이사는 “2011년까지 순이익의 10%인 5억 원의 사회환원을 위해 매출액 200억 원, 순이익 50억 원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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