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공업의 경우 “짜깁기한 자기소개서는 탈락 1순위이며, 기업명이 다른 경우는 상당히 많은데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본인이 지원한 업무와 연관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신입은 경력부분을 비워두는 경우가 많은데, 빈칸을 많이 두는 것보다는 자신의 강점을 조금이라고 기술하면 유리하다”라고 전했다.
KT뮤직은 “회사에 대한 아무런 정보습득, 관심 없이 평소에 기재했던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은 그 사람이 뛰어난 역량을 보유자라 하더라도, 채용 대상에서 제외된다”라고 말했다.
무주리조트는 너무 자유분방하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을 실수라고 말했다. 특히 요즘 신세대 언어인 컴퓨터 채팅 용어나 이모티콘을 쓰는 것은 자제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산청기공의 경우 “경력 구직자들이 경력기술서만 제출하는 경우가 있는데, 반드시 이력서, 자기소개서와 함께 첨부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외 파스퇴르유업은 간혹 기업명이 뒤바뀌어 지원하는 실수를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으며, 한국남부발전에서는 최종합격 되지 않은 자격사항을 작성하는 것은 배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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