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 네트워크보안 아웃소싱 서비스 `SAFEVPN` 출시
닉스테크, 네트워크보안 아웃소싱 서비스 `SAFEVPN` 출시
  • 김상준
  • 승인 2009.09.03 1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닉스테크는 포티넷의 UTM장비로 직접 임대, 운영관리 및 정기보고서를 통합 제공하는 네트워크보안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포티넷UTM을 기반으로 한 VPN 서비스는 ‘세이프VPN(SAFE VPN)’으로 명명됐다.

세이프VPN은 닉스테크가 직접임대를 통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 고객 네트워크 환경 분석을 통한 VPN 터널 및 시스템 운영, 유해트래픽 감시 모니터링, 보안정책, 장애 이력관리에 대한 월정기보고서 외에도 공격과 악성코드, 트래픽 등에 대한 통합로그 분석 자료가 제공된다.

닉스테크 박동훈 대표는 ” 단순 제품의 임대서비스가 아니라, 고객의 네트워크 상태를 진단하고 이에 맞는 VPN운영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할 계획으로 VPN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한 콜센타도 새롭게 구축했다”고 말했다.

닉스테크는 우선 기존 고객사들 위주로 VPN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VPN시장이 교체시기를 맞은 만큼 VPN의 마이그레이션 시장 또한 함께 공략할 전략이다. 닉스테크는 또한 VPN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무료 컨설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