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상담 콜센터’ 충북지역 내달 초 운영
‘대입 상담 콜센터’ 충북지역 내달 초 운영
  • 최정아
  • 승인 2009.09.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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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현직 교사 22명을 선발해 ‘대입 상담 콜센터’를 9월 초부터 운영될 계획이다.

충북도교육청의 이번 계획은 대학입학사정관제 확대 실시로 인한 학생 및 학부모의 혼란 방지를 위한 맞춤식 대학 진학 정보 제공 목적으로 이르면 9월초 설치 및 운영한다.

대학교육협의회의 대학 입시 전문가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담하게 되며,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충북 상담교사 22명이 상담한다.

이에 도교육청은 9월 초 상담교사 22명에게 인터넷폰과 단말기 설치를 완료하고 상담교사 사전연수 실시로 대입 상담 콜센터 운영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입 상담 콜센터가 더 빠른 시간 안에 개통돼 대학 진학에 앞서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대학 진학은 앞으로의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일이므로 최상과 최선의 상담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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