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그룹의 아웃소싱 간판회사인 한신평네트웍스는 우영제 부사장(56)을 대표이사로 승진 임명했다. 우영제 신임 대표는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싱가포르OUB은행, 국민리스 이사, 동 홍콩 및 싱가포르 현지법인 사장 등을 역임한 후 나이스그룹과는 2003년 한국전자금융 상무로 인연을 맺었다. 금년 1월 한신평네트웍스로 자리를 옮겼으며 영업력과 재무관리, 폭넓은 대인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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