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들어 최대의 관심사로 주목을 받은 건강보험공단 경인센터 운영업체가 선정됐다. 27일 건강보험공단 15층 대강회의실에서 그린텔 등 23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아침 10시20분부터 6시까지 전업체가 PT를 실시했다. 발표 10분에 질의 응답 5분으로 차분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업체선정에서 그린텔, 엠피씨, 코이드가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그린텔은 건보 대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엠피씨는 재진입했다. 코이드는 신규로 건보에 합류했다. 이번 업체 선정에서는 셔틀버스 운행, 어린이집운영, 식당운영 등 여러 가지 특별제안이 나왔으며 참여한 모든 기업이 건강보험공단의 입장에서 제안을 잘해줬다는 평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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