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공동물류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수출입업체에 대해 전문물류기업 및 물류컨설팅업체로부터 보관 및 운송에 관한 컨설팅 받아 관련 비용의 일부를 국고에서 지원하는방식이다.
우선 무역협회는 5개 내외의 중소 수출입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 2개를 선정해 공동물류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무역협회측은 “이번 사업으로 효율성이 증대되고 비용도 절감될 뿐만 아니라 국가적 측면에서는 사회적 비용감소, 유류소비 및 환경오염 억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식경제부 지원하에 시행되는 것이며 이번 사업은 20일부터 사업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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