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조와 시민단체가 지난해 말 도쿄 히비야공원에 설치하여 실직한 파견 노동자들을 지원 해 온 '파견마을' 이 30일 활동을 종료한다. 28일 도쿄에서 열린 '파견마을' 전국 심포지엄에서 입촌자들의 생활이 안정되었으므로 월내에 해산한다고 실행위원회가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파견마을 활동에 동참하고 홋카이도에서 가고시마까지 전국 각지에서 12개의 실행위원회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도교이외의 실행위원회는 앞으로도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은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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