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소싱 기업의 선두주자 제니엘이 매월 특별한 문화행사로 ‘FUN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월에는 특별한 문화행사로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영화를 보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문화행사는 전문직사원이 부모와 함께 하는 시네마데이트를 통해 제니엘 복지제도의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전문직사원들의 문화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소속감,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엄마 사랑해요”라는 주제로 사연을 받아 선정된 15명에게 엄마와 함께 CGV신도림 골드클래스로 초대 최근 가장 주목받는 영화인 ‘마더’를 감상하고 푸짐한 브런치와 엄마들을 위한 작은 선물까지 준비했다. 또한 영화 시작 전 보내준 사연들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스크린으로 상영, 감동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원들은 영화시작 전 본인들의 사연이 영상을 통해 스크린으로 비춰지자 잔잔한 감동을 느꼈으며, 어머니들의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또한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골드클래스의 럭셔리한 영화관과 간단히 준비된 브런치 등의 정성스런 배려에 만족해했다.
특히 당일 생일을 맞이한 사우에게는 장미꽃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 그리고 특별히 엄마와 함께가 아닌, 부모님 두분 만을 모신 한 사우의 경우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부모님에게 뜻 깊은 선물을 하게 되어 기쁘다는 의견 등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지민 사우는 “집에서 늘 보지만 엄마와 오랜만에 오붓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엄마의 사랑에 대한 진한 감동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제니엘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현장의 전문직사원들을 초대하여 CGV골드클래스에서 문화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된 문화행사는 초기 애버랜드 방문을 통한 서비스벤치마킹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는 복지제도와 ‘FUN경영’의 일환으로 연극, 뮤지컬 관람 등 럭셔리 한 영화관람의 CGV골드클래스 행사로 이어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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