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콜센터의 직원을 늘리고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식약청 콜센터가 인원부족과 업무과다의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보도에 따른 조치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 류시한 과장은 “콜센터에서 2년간 근속한 직원에게 원하는 부서로 갈 수 있는 선택권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콜센터의 인원 확충을 위해 현재 두 가지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식약청 공무원 전체 수를 늘려 보강하는 것과 다른 부서에서 일시적으로 인원을 이동하는 방안 등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준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