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는 총 2차로 이뤄지며 1차 제안서 심사와 2차 구술심사로 행해진다. 심사가 완료되면 최종적으로 선정되는 위탁업계는 5개사로 추려진다.
공단 기금운용본부는 부동산 운용능력이 뛰어난 위탁운용사 5곳이 선정되면 공개매각 관련 업무를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특정 운용사가 독점 매입권을 보유치 않는 부동산에서는 운용 및 관리업무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연금공단의 국내 부동산 투자는 처음이 아니다. 이미 2004년 처음 부동산투자를 꾸준히 진행시켜 왔고, 2008년 12월 말에는 약 2조억원 가량을 국내 부동산업계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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