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즐겨라"
"말을 즐겨라"
  • 김태우
  • 승인 2009.06.03 1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상담사, 마인드콘트롤로 업무가 즐겁다

본커뮤니케이션 코칭교육과정 화제


“말을 즐겨라” 현재 지방방송에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본커뮤니케이션 김대진 대표의 교육주제이다.
그는 “상담사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고객과 상담할 때 말을 즐겨야 스스로의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업무 또한 즐거울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

컨택센터의 기업들은 직원들의 니즈에 따른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으며 많은 전문상담사의 배출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그래서 내부교육뿐만 아니라 외부교육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서울 이남 지방에는 관리자나 상담사의 전문 외부 교육을 실시하는 코칭센터가 그렇게 많지 않은게 현실이다.

김대진 아나운서가 대표로 있는 본커뮤니케이션은 올해 초에 대구지역에 설립하여 현재 지방 대학 및 기업등에서 1대1 코칭 및 기업커뮤니케이션 실시하고 있는 전문 코칭센터이다.

팀빌딩, 고객만족, 기업역량강화 등 관공서, 기업 및 대학위탁교육 실시는 물론 현재는 컨택센터 전문상담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관리자을 위한 1대1코칭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컨택센터 관리자를 위한 1대 1 코칭 프로그램은 김대진 아나운서가 직접 강의하고 있다

표준어화법 및 스킬 티칭 교육, 보이스 이미지 메이킹,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등 기업 자체에서 하기 어려운 전문 교육을 현직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가 직접 1대 1코칭을 하므로 전문 관리자 양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 본커뮤니케이션은 지방대학겸임교수 활동하고 있는 정민경원장등 대표 전문 강사 5명과 60여명의 파트너 강사가 전문분야에 따라 일 하고 있다.

현대증권 고객만족팀 시절부터 10년 이상 커뮤니케이션 코칭을 하고 있는 정민경 원장은 “저희 회사는 기업의 컨택센터를 외부의 시각에서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컨택센터 상담사들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었인지 점검하고 이와 더불어 직원들이 실제로 원하는 교육, 기업이 직원에게 원하는 교육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맞춤형 교육 실시가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정원장은 "관리자를 위한 티칭 교육 프로그램도 기업의 측면에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며 "관리자 교육의 경우 교육 후 전화나 방문을 통한 사후 멘토링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본커뮤니케이션처럼 지방으로의 컨택센터 이전 및 지자체의 유치활동에 맞물려 지역에도 전문 상담사를 위한 외부 교육 전문 회사가 속속 생겨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문 상담사를 되기를 원하는 직원들의 업무 역량 향상에도 도움이 되리라 보며, 기업에서도 지역의 코칭센터를 통해 지역언어화법등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여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문의: 053-292-5040, www.bonccc.com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