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주목받는 기업/유베이스 한전 재계약 등 주목받던 프로젝트 수주
이달의 주목받는 기업/유베이스 한전 재계약 등 주목받던 프로젝트 수주
  • 김상준
  • 승인 2009.04.20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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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석 규모 제 3센터 추가 인프라 구축
SLA실행, 업계 성과중심 계약체계 주도

컨택센터 토탈아웃소싱기업 유베이스가 올해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분기에는 현대카드 고객센터의 확장과 더불어 AK Mall 고객센터 런칭, 치열한 경쟁을 보였던 보험분야의 삼성화재 외국인 보험과 CS센터 런칭을 완료해 지난해 성장세를 무난히 넘어설 분위기다. 지난달에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한국전력 경기본부 재계약에 성공했으며 더불어 경기북부를 2년만에 재 수주에 성공하는 등 창립 10주년의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유베이스(대표 박대용 www.uba se.co.kr)는 4,000석규모의 자체 컨택센터를 보유,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서비스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혁신하는 기업, 신뢰받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핵심사업인 컨택센터 서비스와 정보통신기기 유지보수서비스(A/S서비스)를 기반으로 규모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서비스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순한 인력 파견업체나, 고객관리 Business Process중 일부만의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와는 달리, 4,000석의 자체 컨택센터에서 'Full Outsourcing Service'를 제공한다.

부천의 ‘Dream Center’는 세계속의 유베이스라는 컨셉으로 3층 카이로, 4층 우주, 5층 런던, 6층 뉴욕, 7층 도쿄, 8층 파리, 9층 상하이, 10층 시드니, 11층 헤븐 까지 세계 각 주요도시에서 근무하는 천국의 이미지를 부여했다. 2008년 8월에 오픈 한 용산의 ‘Green Center’는 Season of Movie라는 컨셉으로 사계절을 대표하는 영화를 이미지화 하여 자연 친화적 웰빙 미술관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만한 최상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컨설턴트를 포함 3,000여명의 모든 임직원에게 쾌적하고 열린 근무환경, 업계 최고의 복리후생제도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고객을 만족시키는 BEST기업임을 자부하는 박대용 대표이사의 경영방침이 그대로 투영된 모습이다.

유베이스는 컨텍센터 아웃소싱 중에서도 자체 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Full Outsourcing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일찍이 최고의 서비스품질 유지를 위해, 상호간의 의견을 제시하고, 고객사와 유베이스 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수준협약(SLA)을 실행하여, 업계에서 성과중심의 계약체계를 주도적으로 도입했다. 아울러, 고객사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상생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왔다.

이는 금융, 은행, 보험, 신용카드, 정부 및 공공, 유틸리티(전기, 가스), 제조, 방송, 통신, 운수 및 유통, 글로벌 인터넷 비즈니스 등의 주요 부문별 메이저 50여 개 고객센터 운영경험으로부터 더욱더 많은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게 했다.

박대용 대표는 “이러한 사업성공으로 현재의 4,000석 규모의 자체 컨택센터도 올해 10월이면 만석(滿席)될 예정이다"며 “조만간 약 2,000석 규모의 제 3센터 추가 인프라를 구축하여 국내 시장에서의 포지션을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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