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적과(성락빈과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업지원 토지민원 콜센터 서비스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이 마음 놓고 기업운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입한 것으로 기업의 토지 민원상담과 더불어 민원접수부터 처리결과 통지 및 사후관리까지 전담도우미가 책임지고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지적분야(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분야(공시지가, 개발부담금, 토지거래허가 등), 측량분야(경계, 현황, 분할 등) 3가지로 나뉘어, 지난해 콜 센터 운영 결과 305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올해 3월까지 33건이 처리됐다.
시는 콜 센터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1,425여개 기업체에 콜 센터 전화번호, 전담도우미 성명과 함께 이용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콜 센터가 운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의 토지민원을 적극 해결해 주는『기업지원 토지민원 콜 센터』를 2009년도에도 많은 기업에서 지속적으로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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