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소기업이 물품.용역 등을 제공하고 받은 어음또는 매출채권을 대상
으로한 매출채권보험이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재정경제부는 10일 기업간 거래를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
모하기위해 중소기업이 받은 매출채권을 대상으로 보험을 제공하기로 했
다고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신용보증기금이 소정의 보험료를 받고 어음.매출채권을
인수한후 부도발생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판매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신용보증기금에 예산을 출연, 보험운영에 필요한 재원
을 확충해줄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어음 6천500억원, 매출채권 1천500억원 등 총 8천억원의 보
험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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