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는 ▲성주엠아이 등 제조업체 9개 ▲하이엘리더스 투모로우 등 IT업체 6개 ▲㈜메드온 등 바이오 업체 5개 ▲흥국생명 복합TM 등 콜센터 6개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등 지원기관 6개 등이다.
시가 유치한 업체들은 대부분 다른 곳에서 이전한 기업으로, 기존 입지별로는 서울이 11개로 가장 많고 경기도 6개, 충청남도 2개 등의 순이다.
올해 200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시는 하반기에 미건테크노월드 등 대형 아파트형 공장이 들어서고 대덕연구개발특구 2단계 산업용지도 분양돼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된 경기침체와 수도권 규제 완화 등으로 기업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1개의 기업이라도 더 대전에 들어설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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