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컨택센터협회(KCCA)가 지난달 27일 제 24차 이사회 및 12차 정기총회를 송상헌 회장을 비롯해26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 KT지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 회장을 KT 경영환 대외협력실장에서 송상헌 고객지원본부장으로 변경했으며 지난해 사업 결과 보고가 이어졌다.
지난해 특이사항으로는 부산교육사업진행건과 대외활동, 자문위원활동 활발, 이러닝 수주 건이 이슈로 등장했다.
올해 사업보고에서는 이러닝사업 성공적 운영과 2010년 추가 수주 건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프라인 공개교육사업 진행, 기업의 인력 채용 시 활용할 수 있는 인성검사 시스템을 협회홈페이지에 연동시킬 계획이다. 이외에도 적극적인 업계 현황자료 조사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2009년 설문 조사 주제로는 ▲협회 행사 참석 만족도조사 ▲협회 행사 참가자 만족도 조사 ▲불량고객 관리와 응대요령 ▲이직율 현황 ▲기업별 봉사활동 및 단체파악 ▲ 컨택센터 승급체계/직급명칭파악 ▲상담사 급여 현황 ▲ 컨택센터 인적자원현황파악 등 업계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주제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이러닝 24개 과정에서 3만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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