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구직활동을 하는 건설인 들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2월 신규가입자 수가 967명에 이르렀고 2009년 1월 대비 23%가 증가했으며, 2008년 12월에 비하면 36%나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콘잡 양승용 대표는 “최근의 건설업계 구인구직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계의 최악의 위기 상황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 주택건설 및 부동산개발 등 민간건축분야만 떼어놓고 본다면 전년수준을 회복했다”며 건설경기가 타 산업에 선행해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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