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항의는, 운송회사의 종업원등이 만든 노동조합이 행한 것으로 조합원 등 약 400명이 탄 트럭과 덤프카 120대가 가담했다.
경기가 나빠지고 고용정세가 급격하게 악화되는 중, 운송업계에서도 2006년에 파견으로 고용된 사람이 3월말에 기간만료를 맞이하는, 이른바 「2009년 문제」의 영향이 염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조합원들은, 이번 항의운동을 통해 정부 또는 시민들에게 운송업계의 심각한 상황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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