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기업연합회는 이러닝 관련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2003년 6월 설립된 노동부 산하 비영리 기관으로 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과 관련한 훈련기관들의 의사결정 기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배재근 신임 회장은 "일반적으로 경기가 어려울 때 기업들이 교육을 줄이기 때문에 최근 이러닝 산업의 환경이 좋지 않다. 또한 정책적으로도 근로자 직업훈련촉진법 제정 10년을 맞아 인터넷 통신 훈련 관련 정책의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렇듯 중요한 시기에 협회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배재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러닝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하여 ·이러닝의 질적 수준 제고를 통한 학습 효과 증대 ·이러닝기업연합회의 위상 강화를 통한 정책 건의 등의 역할 확대 ·정부 정책에 대한 대응 및 지원 강화를 협회의 새로운 목표로 제시하였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