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세계의 금융과 경제를 주름 잡았던 미국의 월가를 시작으로 발생한 금융위기는 덩치만 키우고 본업에 충실하지 않으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낳고, 단기적인 성과주의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새로운 사실을 경고하고 있다. 더구나 IMF 때와는 달리 연쇄적 피해로 우리나라 기업들을 장기불황이라는 긴 터널 속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다.
파나소닉의 고(故) 마쓰시다 고노쓰께(松下 行之助)회장은 불황기에 오히려 우수한 사람을 데려오는 기회로 삼아야하고 이때 임직원들에게 교육을 강화해야만 새로운 기회가 왔을때 확실하게 남보다 앞서 나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쳤다. 특히 그는 생전에 ‘첫째도 사람이요, 둘째도 사람이다’ 라고 하면서 항상 인재 양성에 온 관심을 기울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위기경영과 선진기업의 위기극복 인사전략- 선진기업의 위기극복을 위한 HR전략’, LG경제연구원 강진구 책임연구원이 ‘불황극복을 위한 인사관리 실천 성공 포인트 - 위기에 더 빛을 발하는 HR의 주요과제’ 등을 강의하며 국내외기업 우수 사례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인재전략을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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