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고 있다.
드림위즈(www.dreamwiz.com)는 지난 1월부터 생활정보 코너에 기획 시
리즈를 게재하고 있다.
1탄 이동통신 요금제 비교에 이어 2탄 초고속인터넷서비스 비교, 3탄
국제전화 싸게 거는 방법 에 이어 지난 9일 4탄으로 안방에서 처리하
는 민원의 기획 시리즈를 내보냈다.
드림위즈 김정수 팀장은 "생활정보를 찾는 방문자는 일주일에 3만~5만
명이며 새로운 기획 시리즈가 나오면 방문자수가 10배는 증가한다"며
실생활 정보에 목말라하는 네티즌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드림위즈는 한달에 1개 정도로 부동산, 세무상담, 요가, 자동차, 숙
제 등 생활 정보에 관한 기획 시리즈를 발표할 계획이다.
네이버(www.naver.com)는 지난 5월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지역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지역생활 정보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달만에 약 83만개의 지역 정보가 등록됐다.
네이버 지역생활정보 검색은 병원, 부동산, 음식점 등과 같이 오프라
인 상에서 필요한 약 850개 업종의 업체정보를 전국 16개의 시/도별
구/군/소도시 단위로 세분화했다.
예를 들어 강남구 동물병원을 검색하면 업체명에 강남구나 동물병원이
라는 단어가 없더라도 강남구에 위치한 동물병원 정보를 검색 결과 상
단에서 찾을 수 있다.
웹사이트가 없는 오프라인 업체들을 위한 업체정보 등 록 페이지를 마
련해 업체명, 전화번호, 간략한 특징, 주소 등의 기본 정보와 전단지
이미지도 등록할 수 있다.
야후코리아(www.yahoo.co.kr)도 2002년 4월부터 생활정보 코너를 서비
스하고 있다.
이 코너는 가구, 건강, 결혼, 부동산, 여가, 음식점, 자동차, 패션
등 실생활과 밀접한 업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약 8천개 가량 업체의 주소와 전화번호가 함께 게재돼 있어 현재 자기
와 가까운 곳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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