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스, ‘제 15회 기업혁신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루키스, ‘제 15회 기업혁신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 김상준
  • 승인 2008.12.2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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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스가 3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제 15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업혁신대상은 산업계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94년부터 각 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영혁신의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써, 기업이 행하고 있는 경영혁신추진 배경 및 목표, 그 추진 내용과 진행방향, 계획수립 및 세부 실천사례, 그리고 그에 대한 성과를 기준으로 엄격하게 심사하여 수상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루키스는 2004년부터 녹취솔루션 전문기업에서 IT-Convergence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혁신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얻어 지식경제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Holistic Innovation 이라고 명명된 전사적인 혁신 프로그램은 고객 측면, 내부 측면, 파트너십 측면으로 나누어 역량을 강화하여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솔루션을 공급하려는 노력 이외에도 새로운 개념의 매니지먼트 솔루션을 소개하는 등 고객사의 매출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루키스 김종성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혁신마인드를 갖춘 벤처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혁신 노력을 기울이고, 녹취 솔루션뿐만 아니라 USN, IP-Surveillance 등의 신규사업부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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