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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iti Investment Research는, 조사 리포트 「IT Services Update -- Recent Checks Negative」를12월11일에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는 미국 기업들의 2009년 IT지출이 10~20%의 대폭감소 된다라는 예측을 나타냈다. Citi의 비관적인 예측은,9월에 진행된 200명의 CIO에 대한 조사 결과와 완전히 다른결과이다. 9월에 진행된 조사 결과에서는, 내년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관한 기업IT지출은,1%증가할 전망이었다. 그러나 금융시장의 혼란이,IT예산의 축소로 연결되어 , 금융 서비스 회사를 비롯하여 IT예산은 10~20%줄어 들 것 같다라고 전망했다. Citi의 예측이 맞다면, 내년 미국기업 IT예산은 과거 최악이 될 전망이다. 또한 CIO들은, 예산을 삭감하기 위해서 「IT프로젝트의 축소」 「신규 개발의 연기」 「인건비가 싼 지역으로의 아웃소싱(outsourcing)의 확대」를 진행시킨다고 보여지고 있다. Citi는,또한 IT서비스 회사 미국Accenture, 미국Cognizant, 미국Infosys들은, 대규모 고객들로부터의 가격인하 요구가 잇따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