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 ‘3번째 사랑나눔 바자회’
엠피씨, ‘3번째 사랑나눔 바자회’
  • 김상준
  • 승인 2008.12.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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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직원의 물품모아 기증, 아름다운 가게와 판매봉사활동까지

컨택센터 기반의 CRM전문기업 엠피씨(대표 조영광, 이영수 www.mpc.co.kr)는 지난 13일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 양재점에 기증하고, 1일 명예점원으로 위촉되어 판매봉사활동을 펼쳤다.

엠피씨의 봉사활동 동호회인 ‘나눔스케치’가 주축이 되어 진행된 이번 자선바자회는 벌써 3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햇수가 늘어나는 만큼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엠피씨는 설명했다.

‘나눔스케치’의 정재윤 회장은 “지난 2년간은 사내에서 진행했는데 점점 커지는 직원들의 호응도에 부응하고자 이번 자선바자회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게 되었다.”고 사외행사를 진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30번째, 100번째 구매고객께 선물 증정, 기증왕 선




발대회 등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가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좋아 보람을 느꼈다. 판매봉사 뿐 아니라 매장밖에서 쿠키 등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엠피씨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엠피씨는 올해 서해안 기름유출 피해지역에 기름때 제거를 시작으로 일일호프, 마라톤 대회, 지역단체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현재까지 약 550여 명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조영광 사장은 “엠피씨의 사회공헌활동은 해를 거듭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좋은 기업문화로 발전해오고 있다.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엠피씨에게도 어려움이 분명히 있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업성장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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