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고객상담114 운영
우리銀 고객상담114 운영
  • 승인 2003.06.16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은행은 지난 9일개점한 강남교보타워지점
에 금융권 최초로 콜센터 전문상담원과 화상으로상담할 수 있는 시스템
을 개발, ‘고객상담 114 서비스’를 16일부터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업무프로세스 혁신(BPR) 실행에 따른 창구인력을 대체할
수있는 선진금융시스템으로 영업점 객장에 웹 콜센터 전용 PC와 직통전
화를설치, 예금ㆍ대출 등 각종 상담과 텔레뱅킹,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
융 가입등을 고객과 함께 화면을 보면서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 실시로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이용해 각종 상품안내를 화면
공유로 쉽게 설명할 수 있고, 인터넷을 처음 가입하거나 인터넷을 이용
한상품가입시 원격제어 기능을 이용해 상담원이 고객에게 보여주고 싶
은화면을 고객의 웹 브라우저에 전송시킬 수 있다.

또 웹을 이용한 화상은 물론 음성과 문자채팅이 가능하며 각종 자료를
팩스나 e메일로도 즉시 송부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