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10년을 맞은 중견 HR아웃소싱기업인 매경휴스닥이 지난달 1일 회사명을 아이비커리어(주)로 변경하고 재도약을 천명했다.

지난 98년 창립 이래 업계 중견업체로 성장해온 아이비커리어는 10주년을 계기로 아이비커리어(주)로 사명 및 CI를 변경하고 영업부문을 강화함으로써 최고의 인적자원 아웃소싱기업으로 우뚝 서고자 면모를 일신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계기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선사하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능력있는 인재발굴을 통해 21세기를 리드하는 최고의 HR기업으로 거듭 난다는 비전을 마련했다.

황인범 대표는 “창립 이래 지난 10년 동안 축적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성공을 위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보다다 적극적인 자세로 함께하는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이비커리어는 사명의 영문 ‘ibcareer’의 ‘i’는 모두를 의미하며 ‘b’는 기업, 회사와 일을 의미하고 ‘career’는 지난 10년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업이 되고자하는 열망을 담아 ‘i’와 ‘b’사이에 ‘No.1’의 의미를 내포한 숫자 ‘1’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CI는 ‘i’와 ‘b’에 ‘Leader’의 ‘L’자를 결합하고 응용하여 엄지를 치켜세운 사람의 손을 형상화하였으며, ‘Yellow’와 ‘Orange’등 밝은 색상과 이미지를 사용하여 젊은 기업, 더불어 기업의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미래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