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대형유통업체와 중소기업 판로 상담회 개최
중기청 대형유통업체와 중소기업 판로 상담회 개최
  • 김상준
  • 승인 2008.11.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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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홍보, 유통채널 등 마케팅 정보와 능력부족으로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를 열어주는 상담회가 개최된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33개 대형유통업체 및 수출업체 바이어 104명이 800여개 중소기업과 오는 18일~19일까지 2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만나 입점(납품)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하는 대형유통업체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수퍼마




켓, TV홈쇼핑사, 인터넷쇼핑사 및 수출업체 등 31개 온 오프라인 유통망과 대한주택공사, 방위사업청 등 2개 공공구매기관이 참여한다.

상담회장에는 100여개 전시부스를 마련해 중소기업 제품을 현장에서 전시해 제품소개 및 홍보를 병행한다.

또 사전에 대형 유통업체와 중소기업간에 상담을 매칭해 상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전예약이 되지 않은 대형유통업체와 현장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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