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사장 김건호)는 14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연축동 대전 본사내에 마련된 콜센터 전용건물에서 ‘K-water 고객센터 개소식’을 갖고, 전문상담원을 통한 상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고객선터는 K-water가 지방상수도 수탁 등에 따른 대국민 및 대고객 서비스의 강화 및 수도서비스와 관련된 전화상담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1년여에 걸친 준비 끝에 구축한 국내최초의 전국 단위 수도서비스 민원상담 전문 콜센터다.
이에 따라 민원인들은 전국 어디서나 1577-0600 전화 한 통이면 K-water가 수탁관리 중인 지방상수도의 누수, 계량기 이상, 검침, 요금수납 등 각종 수도서비스 민원을 비롯한 민원, 이용문의 등에 관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K-water 관계자는 "앞으로 민원인들은 각종 민원을 K-water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신속.정확하게 접수 및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며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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