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자동차 판매침체로 인해 파견사원,정사원 인원삭감
닛산자동차 판매침체로 인해 파견사원,정사원 인원삭감
  • 임은영
  • 승인 2008.11.0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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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 판매침체로 인해 파견사원,정사원 인원삭감


닛산자동차는 31일, 미 금융 위기에 의한 판매침체에 영향을 받아 생산을 줄이고 인원을 삭감한다고 발표했다.

닛산은 2008년도에 세계규모로 20만대 이상을 감산하고 , 일본내에서 파견사원1000명, 해외에서 정사원2500명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내에서는 큐슈공장과 토치기 공장에서 합계 7만5000대를 감산 하고, 파견사원을 삭감하여 현재 일본전국에 있는 파견사원의 절반인 1000명을 줄인다.

정사원은 미국2공장과 스페인의 공장에서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닛산은 2009년 3월기 연결 실적예상에 대해서, 매출액을 9조 6000억엔(종래 예상 10조 3500억엔), 영업이익을 2700억엔(5500억엔), 순이익을 1600억엔(3400억엔)으로 하부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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