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 특수목적법인 유스코에 50억원 투자결정
엠피씨, 특수목적법인 유스코에 50억원 투자결정
  • 김상준
  • 승인 2008.10.2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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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씨(대표 조영광, 이영수, www.mpc.co.kr)는 22일, ‘도심형 Wellness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할 특수목적법인(SPC) 유스코(USKOR & Associates)에 50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엠피씨가 추진하는 ‘도심형 Wellness 복합단지’ 개발사업은 단순 주거기능뿐 아니라 입주민의 건강관리(U-Healthcare)에 초점을 둔 새로운 개념의 주거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최고 수준의 주거시설과 국내최초로 대규모 종합검진센터를 연계하고, 각종 고급 클리닉(Clinic), 스파(Spa), 에스테틱(Esthetic), 피트니스(Fitness) 및 럭셔리 프리미엄 매장 등의 부대시설을 기획하여 입주민의 건강한 삶과 주거의 가치를 극대화 한다는 것이다.

엠피씨는 이번 개발사업을 추진할 특수목적법인(SPC)인 유스코에 50억원의 지분투자를 결정하였으며, 이사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국내 종합검진센터의 유치를 위한 협의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엠피씨의 이영수 사장은 “건설부문 사업추진을 위해 장기간 계획해 왔으며 이번 투자결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건설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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