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그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열심히 맡은바 업무를 다해 온 전국의 유니에스 직원 중 우수상 수상자를 초청해 식사와 초청연예인과 대화, 난타 공연까지 즐기는 가족적인 행사로 진행됐다.
유니에스는 행사에서 ‘대한민국 아웃소싱 NO.1 UNIES’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무한한 성장과 발전을 표방하고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준 유니에스인에 대한 감사의 장이 되도록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사에서 이용훈 대표는 “‘아웃소싱’ 하면 ‘유니에스’를 떠올릴 정도로 많은 성장을 이룩했다”고 평하고 “ 특히 10년이상 장기적인 고객사 30여 곳을 비롯해서 500여 고객사를 유지하고 있는 등 업계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와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

이 대표는 이어 아웃소싱 선두기업으로의 위치를 확고히 한 만큼 이제는 더욱더 ‘아웃소싱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고객감동’ 과 ‘아웃소싱 서비스별 전문화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 ‘현장중심의 감성경영 실천’을 강조하고, 고객가족주의를 기본으로 ‘신바람(Fun) 나는 일터’ ‘행복일터 주식회사’ 를 조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우수사원 시상식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500여 고객사 사업장의 유니에스 직원 중에서 약 70여명을 선발해 시상했으며, 최고영예인 ‘유니에스맨’상은 청주 AP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상현 소장과 템프사업팀 나석원 팀장이 공동 수상했다. 부상으로 부부동반 동남아 여행권이 지급됐다.
한편 유니에스는 특히 그동안 지속적인 서비스품질 향상에 주력해 온 결과 올해 신뢰기업대상, ASQ 3연패달성 대통령표창, 노동부 근로자파견 우수기업 인증 등 업계 최고의 대외적인 서비스 품질인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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