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은 연간 3,300여건의 전자민원을 처리하고, 하루 평균 전화통화량이 총 1,700여건인 상황에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쉽고 빠른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 기존 민원실과 콜센터를 통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술표준원은 담당 부서가 불분명한 민원에 대해서는 담당과 조정기능을 부여, 민원 기피로 인한 전화

또한 모든 전화 및 전자 민원 현황을 분야별·담당부서별로 자동 통계 처리화하는 민원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 향후 센터의 운영방안을 개선하고 담당 부서의 업무분석 자료로 활용케 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표준·안전정책이 입안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술표준원은 표준 및 법정계량단위 정착업무뿐 아니라 생활용품을 비롯한 공산품·전기용품의 안전정책 및 신기술제품 인증 등의 국민생활과 기업 활동에 밀접한 정책을 입안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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