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진가 더욱 확산
아웃소싱 진가 더욱 확산
  • 곽승현
  • 승인 2008.09.18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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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돌은 사람으로 치면 초등교육을 마치고 새로운 꿈과 욕망을 준비하기 위한 중등교육과정을 밟는 때입니다. 아웃소싱타임스도 이제는 기업인에게 경영의 꿈과 욕망을 전달하는 전문가적인 매체로 자리매김을 할 때가 되었으며, 무궁한 발전과 창간 13돌을 축하 드립니다.

최근의 새로운 경영기법의 탄생은 한 때 유행가처럼 퍼졌다가 사라지는 것이 현실입니다만 아웃소싱 기법은 정보화사회로 진입하면서 그 진가를 더 발휘하고 있습니다.

광통신, 인터넷 등의 기반으로 콜센터가 아웃소싱 분야로 일반화되었으며, 또한 이를 기반으로 대량의 관련정보 수집과 가공이 가능하게 되자 증권회사의의 고유업무중 하나인 리서치도 아웃소싱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정보화사회는 고유업종 영역을 파괴하고 있으며, 인터넷 기반은 사이버 공간에서 일하는 전문가를 더욱 더 많이 양산하게 되어 기업경영에 아웃소싱기법 적용은 필수요소가 되어가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아웃소싱타임스도 이제는 관련 기사를 배달하고 평하는 일반적인 매체에서 전문성 있는 분석기사와 산업분야별 아웃소싱 부문을 발굴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로 거듭나야할 것입니다. IMF사태 이후 FM분야에서도 시장 다변화와 부동산 자산 유동화 등으로 인해 아웃소싱이 일반화되어 왔으며, 부동산 자산 경영분야가 세분화되어 AM, PM, FM이라는 전문영역이 탄생되고 새로운 회사가 많이 탄생 되었습니다만 아직도 일반기업에서 흡수해야할 아웃소싱 부문도 많으며, 이를 흡수하여 효율성 있는 경영기법을 발전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아웃소싱타임스는 아웃소싱업계의 발전을 위하여 ‘이 시대는 변화하지 않으면 도산한다’는 기업인의 경영정신을 각성시키고 선도하는 역할도 하여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업계의 발전과 아웃소싱 업무에 종사하는 인력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전문지로 거듭 발전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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