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노동 야당3당 후생노동성에 정사원화 지도강화 요구
일본의 노동 야당3당 후생노동성에 정사원화 지도강화 요구
  • 임은영
  • 승인 2008.09.09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장청부의 시정에 반해 일본기업이 직접고용노동자를 고용하지 않고 있는 문제로, 일본 공산당, 민주당, 사민당의 야당3당이 노동자와 함께 8일, 국회내에서 후생 노동성에, 사용기업의 정사원 고용 등의 지도강화를 요구했다.

정사원화의 지도를 요구하고 있는 「위장 청부를 내부 고발하는 비정규 넷」의 요청에 등을 돌리는 후생노동성의 자세를 바로잡으려는 일본공산당, 민주당,사민당의 의원들이 참여했다.

각 당의 대표는, 고발자가 고용되지 않는 등의 실태와, 시정지도로 고용의 안정이 도모되지 않다고 비판하며, 책임을 완수하도록 요구했다.

직업 안정국은 고발자에 대한 고용 멈춤에 대해 「불리한 처우가 있어서는 안된다」라고 하면서도, 장기고용의 지도 등은 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