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생활정보기업 코이드(koid, 대표이사 노희창)는 오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 등 선거 관련기관의 변동사항에 대한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 정비작업을 3월 24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DB 정비 작업은 선거 관련 문의호 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 등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2,057건의 전화번호 DB가 정비되었다. 코이드의 DB 정비는 부산, 대구, 전남, 대전, 전북, 충북, 제주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코이드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이번 4월 국회의원 선거뿐 아니라, 월드컵, 지방선거, APEC, 대통령선거 등 국가적 주요 행사를 앞두고 전화번호 DB 정비 및 행사관련 정보를 제공해 왔다.
코이드 노희창 대표이사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관련 전화번호 DB 정비에 대해 “국가의 주요 행사인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관련 기관의 전화번호 DB 및 자료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114를 통해 국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질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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