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 사랑과 나눔 실천 전사원 적극 참여
엠피씨, 사랑과 나눔 실천 전사원 적극 참여
  • 김상준
  • 승인 2008.08.05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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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7주년 기념식 갖고 장기 근속자 포상

컨택센터 기반의 CRM전문 기업 엠피씨(대표 조영광, 이영수, www.mpc.co.kr)가 이익을 환원할 줄 아는 진정한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 지난달 24일에는 창사 17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과 함께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10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사랑나눔 일일호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엠피씨 전사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엠피씨의 ‘나눔스케치’ 동호회가 주축이 되어 진행된 이번 일일호프 얻은 수익금 430만원은 8월중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에 전액 기탁할 예정이다.

2006년 직원들의 뜻으로 탄생한 사회봉사동아리 나눔스케치는 현재 회원수가 73명이며 운영진의 주도하에 전사원의 꾸준한 참여로 월 3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사원이 자발




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은 작년 한해동안, 총 23회 실천했으며 나눔바자회와 일일호프 등을 통해 약 400여 만원을 봉사단체에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올 초에는 태안반도에 기름때 제거 봉사활동을 다녀오기도 했다.
이러한 나눔을 실청한고 있는 엠피씨가 지난달 24일 창립 17주년을 맞아 10년 장기근속상과 우수사원상을 표창하고, 엠피씨 CI 컬러인 Blue를 드레트 코드로 지정하여 즉석 베스트 드레서를 뽑기도 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조영광 사장은 “17년, 사람으로 치면 이제 고등학교 2학년, 이제 막 사춘기를 벗어난 시기이다. 사람도 제 2차 성장을 하는 시간이듯이 회사도 지금부터 좀 더 성숙되고 질적인 성장을 도모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17년간 우리가 쏟았던 열정과 흘렸던 땀을 되새기며 초심으로 돌아가 앞으로의 17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17돌을 맞은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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