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전문화를 통한 사업 다각화 만전 '맨파워코리아'
업종 전문화를 통한 사업 다각화 만전 '맨파워코리아'
  • 승인 2003.06.16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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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파워코리아(대표 김기윤)는 사업초기에는 타이피스트를 파견하는 일
부터 시작해 지금은 각종 사무직과 생산, 제조 산업 관련, 콜센터, IT
등의 업무로 발전해 지금은 전 세계에 200만명이 넘는 인력을 관리하
고 있다.

맨파워사는 세계 스태핑서비스의 선도 기업으로 48년 설립되어 55년
의 글로벌 경험으로 세계 모든 나라에 분포되어 있는 다국적 기업들
의 인재 선발 관리에 초점을 맞춘 종합 인력개발 전문업체다.

특히 맨파워코리아는 모든 기업들의 효율적 인력 관리에 역점을 두고
장·단기파견서비스와 CEO, 임원급의 헤드헌팅, 중간 관리자 및 신규
사원 등의 채용 대행, 급여 관리, 그리고 아웃소싱(도급·위임·위
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 실정에 맞는 업무로 사무 관련, 콜센터, IT 업무를 주
로 다루고 있고 파견과 헤드헌팅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아웃소
싱과 관련한 위임·위탁, 도급 등의 업무를 위해 별도의 사업체를 운
영하고 있다.

- 우수 인재에 대한 능력측정과 개발 역점
- 아웃소싱 통한 총제적 인력관리 독보적

특히 맨파워코리아는 우수 인재에 대한 PPS (Predictable
Performance System) 프로그램에 따라 단계적 시행과 고객, 지원자 그
리고 근무 환경 등에 대한 모든 데이터를 관리하는 파워베이스 등 맨
파워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긍지를 갖는 테스트 및 연수 프로그
램으로 능력 측정과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맨파워는 매출의 1%를 매년 교육 투자 사업에 재투자하고 있다.
시간과 지역 등의 공간 차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GLC (Global
Learning Center)를 운영해 인터넷상의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3000
여 프로그램 중 대부분이 영문으로 되어 있어 다국적 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대상으로 주로 활용되고 있다.

맨파워코리아는 주변의 유휴 전문 인력을 발굴해 교육을 통한 좋은 일
과 좋은 직장을 찾아주고 또한 경력 관리를 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정
규직원의 대체 활용으로 장기간, 저임금 등의 관리가 아닌 단기간의
업무 보완으로 경험과 기술을 가진 고급 전문 인력 활용으로 충분한
대가를 지불하며 그 이상의 업무 효율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
을 활용, 최대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국내 파견산업에 대해 김기윤 사장은 “파견 사업의 올바른 이해와,
사용자의 발전적 활용 방안, 파견 업체의 질적 서비스, 정부의 법 규
제 보완 등이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져야 한다”며 “파견인력은 장기
대체, 저임금, 고용불안, 불평등 대우 등의 대명사가 아닌 단기간, 최
고의 전문인력, 정당한 대우를 받도록 하는 것이 사회 경제에 도움이
되고 글로벌 시대에 맞는 서비스로 균형 발전되어 가야 한다”고 강조
했다.

맨파워코리아는 인력 활용이 요구되는 모든 기업에게 최고의 평판과
시스템으로 그리고 아웃소싱업계의 리더로 철저한 조직관리에 만전을
기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최고의 스태핑 서비스 전문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교육을 통한 양질의 서비스를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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