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서비스(대표 이상호 www.114.co.kr)는 2007년 6월 새로운 코이스 비전 “Over 114 by 2012”와 “성장 345” 선포와 동시 컨택센터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 발전시켜 왔다. 2008년 1월에는 동 분야 조직명칭을 TM사업본부에서 CB 본부(Contact-center Business본부)로 시대 흐름에 걸맞게 변경하여 이 분야가 KOIS 중장기 비전에 대한 회사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 주었다.
또한 이 회사에서는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하여 부문장 직속하에 “사업개발팀”을 설치하여 신성장사업 발굴과 각 사업에 대한 컨설팅 등 회사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여 114브랜드가치 향상과 별정통신사업, e-러닝, 컨택센터사업 등을 발전시켜 왔으며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로 기업가치 상승에 따라 금년도 기업신용평가에서 전년도 보다 한 단계 높은 A+를 받았다.
컨택센터 아웃소싱 분야에 있어서는 금년 상반기 중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대형 공공부문을 비롯하여 언론사, 국내 유수병원 컨택센터를 신규 오픈 함으로써 자체 구축한 ASP 센터에 수용된 고객사를 포함하여 50개에 가까운 고객사와 상호 공동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컨택센터 업무에 적용하고 있는 INJOS (상담업무 통계관리시스템)를 통하여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당기순이익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상담사의 효율적인 관리 및 공정한 평가로 열심히 일하는 상담사가 대우를 받는 이상적인 결과로 이직률이 감소하여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운영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타사와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관계사와의 win-win 전략으로 우수한 협력관계를 유지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컨택센터 운영능력 배양은 물론 자체 보유 ASP시설의 운영, 관리를 위한 기술진을 보강하고 정기적인 시스템 진단을 통하여 안정화를 도모하고 원가절감을 통한 저렴한 시설 제공으로 고객사의 만족을 도모하여 회사의 중장기 경영 전략 목표 달성에 컨택센터 분야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토록 사내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하고 있다.
시행 1년이 경과한 비정규직 법안과 관련하여 정규직과의 차별을 철폐하고 동종업계최고의 복리후생제도(학자금, 높은 경조사비, 종합건강검진 등)로 사원 만족을 통한 서비스품질 향상으로 우수한 컨택센터 운영에 따라 고객사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농협과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컨택센터 조기 안정화와 공공부문 서비스품질지수 1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는 등 컨택센터 아웃소싱 우수기업으로 우뚝 성장했다.
이상호 대표는 “그동안 이룬 성과도 중요하지만 더 넓은 세상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희망찬 미래를 향해 전 사원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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