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이스맨파워-체계화된 인력관리와 차별화 된 시스템 강점
쵸이스맨파워-체계화된 인력관리와 차별화 된 시스템 강점
  • 승인 2003.06.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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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이스맨파워(대표 이태호)는 체계화된 인력관리와 차별화 된 시스템
을 무기로 파견시장에 뛰어든 아웃소싱 전문업체다.

무엇보다 탄력적 인력 확보로 경영효율성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는 이
회사는 올 해를 규모의 경영보다는 내실경영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직종별 전문화 된 분야를 특화해 집중 투자함으로써 내실과 경영
이 조화된 순수 아웃소싱으로 승부수를 띄워나간다는 전략이다.

쵸이스맨파워 지난 92년 설립이래 시설관리 생산 물류·도급업 일반업
무위탁 및 인재파견 경비, 미화용역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인적자원으
로 새로운 서비스관리시스템을 보유한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 전산네트워크 구성으로 실시간 정보공유
- 현장 실무교육 통한 전문성으로 경쟁력 배가

더욱이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4개 지사와 8개의 지역 및 현
장 출장소 구축을 통한 전산네트워크 구성으로 실시간 정보공유와 함
께 정보화시스템 개발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현재 현대자동차를 비롯 100여 사업장에서 2,000여 거대 조직으로 성
장하기에는 오너의 뚝심있는 경영과 내부스텝들의 역량이 있었기에 가
능했다.

이태호 사장은 “21세기 우리사회는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서 기업환경
은 전문화·다각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라며 “기업이 인재를 선발하
고 육성, 배치하는 것은 아웃소싱업체의 몫으로 이제는 단순업무에서
탈피해 전문 분야로의 형태로 발전시켜야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
다.

아울러 이사장은 “파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도 단순노무나 반복업
무에 국한될 것이 아니라 광고디자인 홍보·이벤트 등 직종 다변화와
차별화를 통한 실질적인 업무에 전문성을 기해야만 경쟁력을 배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쵸이스맨파워는 관리직원의 실무적인 기획, 운용, 평가, 협
상,계약능력 등의 업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리자 교육을 강
화했다. 아울러 파견 근로자에 대한 인성교육이나 실무현장 직무 교육
을 제도화해 전문성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업계의 경쟁력 우위에 만전
을 기했다.

또 쵸이스맨파워는 파견산업 발전을 위해선 현행 재개약시 2년으로 규
정된 기간제한은 파견근로자에게는 고용불안과 재취업 경력인정 등 이
중고로 기업으로서는 업무일탈, 교육훈련비, 업무불안정 등 문제점이
많은 만큼 고용주 사용주 파견근로자의 자율결정이 정착돼야한다고 강
조했다.

무엇보다 파견대상업무도 기업이 자율로 정해 시행하되 정부는 이에
따른 지도와 행정감독 탈법에 대한 처벌 등 행정감독기관으로서의 업
무를 강화해야 한다고 보았다.

앞으로 쵸이스는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전문성
과 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외부변화를 수용,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이처럼 체계화된 인력관리와 차별화 된 시스템을 중심으로 아웃소싱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쵸이스맨파워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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