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개호사업소의 75%에서 방문 개호원 부족!!
일본, 개호사업소의 75%에서 방문 개호원 부족!!
  • 임은영
  • 승인 2008.07.2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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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 노동성은7월18일, 「 제7회 개호 노동자의 확보·정착에 관한 연구회」를 열어, 중간 정리안을 제시했다.

2014년에는 약140-160만명의 개호 직원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되지만, 많은 사업소에서는 지금도 만성적인 일손부족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이전까지 연구회에서 밝혀진 현상과 과제를 근거로 하여 잠재적 유자격자의 발굴이나 자원봉사의 활용, 미경험자의 육성 등, 인재 확보의 구조 만들기를 강화해 나갈것이라고 한다.

후생노동성은 향후, 중간 정리의 내용을 확정시켜,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일본내 개호 노동자의 전체수는 2000년 약55만명에서 2006년 약117만명으로 배이상 증가하였다 .

자세히 보면, 주택 서비스 사업소의 개호 노동자가 약31만명에서 약85만명, 개호보험 시설의 개호 노동자가 약24만명에서 약32만명이 되고 있다.

그러나, 요구는 그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어 75.2%의 사업소가 「방문 개호원이 부족하다」, 55.7%가 「개호 직원이 부족하다」라고 회답하고 있다. 특히 대도시권은 심각하고, 「신문에 끼워넣어 광고를 넣어도,4주간에 한 건의 응모도 없었다」 「 한 명 채용하는데50만엔 걸렸다」등의 대답도 있었다.

개호 노동자에게는 정사원, 비정사원, 파트, 계약 사원, 등록 헬퍼, 파견 사원 등 다양한 취업 형태를 볼 수 있으나ㅏ 특히 비정사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로 약50%, 방문 개호원은 약80%가 비정사원이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과 과제를 근거로 해서 안정된 인재 확보를 위해서 중간 정리안에서는,▽교육기관·양성 시설과의 제휴▽잠재적 유자격자의 발굴▽자원봉사의 적극 활용▽외 업종으로부터의 미경험자의 수락과 육성▽안심·안전·일하기 쉬운 노동 환경의 정비▽능력·직책·자격등을 적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임금제도-등의 방침을 내걸고 있다.

개호 복지사의 자격 보유자는 약47만명 있지만, 이 중 실제로 복지·개호 서비스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약27만명에 머무르고 있다고 한다.후생 노동성은 향후, 개호 복지사나 홈 헬퍼의 잠재적 유자격자의 동향이나 취업 의식을 검증해, 유자격자의 현장 복귀를 재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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