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육제도가 파견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이 된다
일본, 교육제도가 파견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이 된다
  • 임은영
  • 승인 2008.07.01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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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일용 파견 최대기업인 굿윌이 7월말에 폐업하는 등 인재파견 회사의 신뢰성이 문제가 되는 가운데, 교육 연수체제가 인재파견 회사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 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일본의 대기업 각사는 자사에서 스킬 향상을 위한 각종 강좌를 전개하고 있는 것 이외에 교육기관과의 제휴나 e-러닝을 도입해 등록 스탭의 스킬 향상에 주력 하고 있다.

스탭 서비스는 전국 16개소에서 약 200 강좌의 「비즈니스 스쿨」을 개최하여, 연간 2만 2000명이 수강하고 있고.템프 스탭도 「템프 오픈 컬리지」로 매월 새로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자격 취득등 보다 전문적인 연수 체제도 준비하고 있다.

파소나그룹은, 등록 스탭 전용으로 2715 강좌를 준비하고 있지만, 금융을 전문으로 한, FP(FP)나 증권 외무원 2종 등 금융 관계의 자격 취득을 서포트하는 「금융 센터」를 전국에서 전개한다.7월 1일에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센다이, 후쿠오카에 이어 7개소째가 되는 금융 센터를 히로시마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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