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그룹 자회사 굿윌,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파견허가 취소로 폐업!
굿윌그룹 자회사 굿윌,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파견허가 취소로 폐업!
  • 임은영
  • 승인 2008.06.26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재파견 대기업 굿윌·그룹(GWG)은 25일, 자회사의 일용파견 대기업 굿윌(GW)이 7월 31일을 폐업한다고 발표했다

.안정법위반 방조등의 혐의로 도쿄재판소로부터 벌금의 약식 명령을 받은 GW에게 후생 노동성이 25일까지, GW의 노동자 파견 사업의 허가를 취소할 방침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GW은 사원들에게 7월말까지 퇴직을 신청하도록 결정했다. GWG은 법령준수의 철저함을 도모함과 동시에, 새로운 재출발을 위해 본사 이전이나 회사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후생 노동성은 GW의 사원 약 4000명이나 파견스탭의 새로운 취업처 확보를 위해, 헬로우워크의 소개 등 고용 대책을 실시한다.정사원이나 장기간의 근무 등, 안정된 직업 알선을 목표로 하여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노동자 파견법은 법인으로서 벌금형 이상의 유죄판결이 확정했을 경우, 사업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