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Nortel이 지난달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고객사 및 파트너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 2008'을 개최했다.
LG-Nortel은 이날 엔터프라이즈급 IP PBX ‘iPECS-CM’, 가상화 서비스 지원 L4∼L7 스위치 ‘VSS 5000 시리즈’, 이중 전원 L2 PoE(Power over Ethernet) 보안 스위치 ‘ESS 2224-PWR’ 등 주력 신제품 3종을 비롯한 자사 기업통신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또 KTF, IBM, 마이크로소프트(MS), 라드비전(Radvision), ECS텔레콤, 소프트뱅크커머스코리아, 넥슨정보통신, 지앤텔 등 8
이 재령 LG-Nortel 사장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통합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비즈니스 혁신의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솔루션을 선도 개발, 한국 통신장비 시장 1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에서 선보인 엔터프라이즈급 IP PBX 신제품 IPECS-CM은 최대 3만명의 가입자까지 확장 지원하는 음성·데이터 통합 솔루션이다. 가상사설망(VPN), 와이파이(Wi-fi) 무선랜, 메쉬(Mesh) AP 등 유무선통합(FMC)환경을 지원하고 텔레프레즌스 기능과 멀티미디어 통신기능들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